Reposted by 시몬🎨🪡🎮🎲
“한국 사회에서 연명의료가 줄지 않는 것은 자기결정권의 방향이 죽음이 아닌 생존을 향해 있기 때문이다. 의료가 시장이 되면 병원은 늘 새로운 치료 희망을 팔아야 하고 그것에 중독된 사회에서 존엄한 죽음을 맞는 문화는 자리를 잃는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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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생존’만 바라보는 자기결정권…연명의료가 줄지 않는 이유 [박중철 당신의 마침표]
지난해 마지막 달에 한국은행은 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경제적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. 생애 말 연명의료가 줄지 않아 사회자원의 낭비가 크다는 것이다. 보고서에 따르면 65살 이상 노인들의 84.1%가 사전에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답했지만, 이게 실천으로 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