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에 가족이 아파서 응급실뺑이를 좀 돌고 검사하고 수속 밟고, 불안해져서 안절부절하다가, 외근은 갔는데 멍때리다가 넘어져서 다치고, 일이 쏟아졌는데 막막한 와중에…
어제는 아침부터 임원한테 불려가고, 업무 전화가 계속 오다가, 마지막 전화는 병원 검사 결과 받고 불안해져서 나가서 좀 울고, 저녁에 헬스장 가서 샤워하고, 한시까지 업무하다가 서너시간 자고 나왓거든.
중간에 멘탈이 후달려서, 동료한테 정말 미안한데 나한테 지금 업무 답답한 점은 말 안해줄 수 있을까 얘기했는데 그런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는 아수라장 멘탈갈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