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자가 쿠키를 구워줘도
전 남친에게도 해줬을까?
현자랑 같이 장보러가도
전 남친이랑도 같이 장 봤겠지?
이렇게 생각하다가 자괴감 온 네로
나 진짜 별로다...
딱히 켄자상이랑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, 전에 누구랑 사귀었든, 지금 누구랑 사귀든 나랑은 관련 없는데...
자괴감 max로 한숨쉬면서 기분 전환할 겸 밖으로 나오는데 현자가 고양이들이랑 풀밭에 누워서 뒹굴 거리고 있음
그걸 보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숨긴 네로.
아니, 나 왜 숨은거지?